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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나무 이야기

명자나무 (산당화)

전승기 2017. 3. 23. 14:05

 

명자나무 (산당화)

 

 

2017. 3. 13

 

학교 교정

 

 

 

 

 

명자나무는 장미과에 딸린 낙엽 관목으로 집 둘레에 관상용으로 심는다.

키는 1~2m쯤이고, 가지 끝이 가시로 변한 것도 있다.

잎은 타원형인데 양끝이 좁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어긋나기로 난다.

 

 

 

 

 

 

4월 중순경에 지름 2.5~3.5cm의 붉은 꽃이

짧은 가지 끝에 한 개 또는 여러 개가 모여 달린다.

품종에 따라 여러 색깔의 꽃이 있으며,

봄을 장식하는 꽃 중의 하나이다.

 

 

 

 

 

 

중국이 원산지로 집 둘레에 관상용으로 심으며,

우리 나라 · 중국 ·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비오고 나서 따뜻한 햇살에

꽃망울이 한껏 부풀어 올라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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