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과 산은 본래 주인이 따로 없습니다..
그것을 보고 느끼면서 즐길 줄 아는 사람만이
바로 강과 산의 주인이 됩니다.
이와같이 우리 주변에는 관심을 안으로 기울이면
우리들 삶을 보다 풍요롭게 하는 대상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그런데 눈을 밖으로 만 팔기 때문에
외부적인 상황이나 그 덫에 걸려서
나의 삶과 연결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 둘레에는 이렇듯 무진장한 고마운 자연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들을 위하고 감싸주며 먹여 살리는 자연이 이곳저곳에 널려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정신을 물질에만 몰두하고 있느라
그것들을 찾아내지 못합니다.
있는지 없는지 관심조차 없습니다.
<일기일회 p49-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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