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응원
나 역시 잘하고 있을 땐
요란하고 화려한 응원을 받고 싶지만
요즘처럼 기분이 가라앉거나 풀이 죽어 있을 때는
그냥 옆에 있어주는 응원,
따뜻하게 손잡아주는 응원
그리고 가만히 안아주는 응원,
그런 조용한 응원을 받고 싶다.
- 한비야의《그건, 사랑이었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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