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티재-모래재 라이딩

 

 

곰티재 - 모래재 정기 라이딩

 

일시 : 2015. 2. 7(토) 09:30 - 15:30
코스 :  산정동 만남의 광장 - 화심- 곰티재 - 점심(운장산가든) - 모래재 - 산정동

동행 : 패달질 정라 16명

 

 

 

회원 16명이 산정동에서 모여 출발 준비를 한다..

연낭자님이 따뜻한 차를 준비해 와서 몸을 녹인후 출발했다.

 

 

 

 

화심까지 팀 라이딩으로 몸을 풀었다.

 

 

 

화심에서 신촌리로 이어지는 길..

 

 

 

곰티재에 들어섰다.  군데 군데 음지에는 눈이 녹지 않았다.

 

 

 

빙판지지 않았을까 걱정했는데

눈은 얼어 붙지 않고 라이딩 하기에 너무 좋다.

 

 

 

곰티재 정상에 도착했다.

오늘은 힐링으로 천천히 왔기 때문에 힘들어하는 기색이 없어 보인다.

 

 

 

하니님, 구영찬님이 따뜻한 커피를 가져와

차가운 날씨에 정말 맛있게 마셨다.

 

 

 

 

 

 

굴렁쇠님, 깔깔이왕자님이랑 기념사진 한장..

 

 

 

아차.. 천상 회장님이 빠졌네...

 

 

 

모래재길의 명물... 메타세콰이어 길..

메마른 겨울에도 사진 애호가들이 풍경사진 찍는데 여념이 없었다.

우리팀들이 모델 역할을 해주었다...

 

 

 

운장산 가든..

오늘 점심으로 꿩탕을 먹으로 왔다.

 

 

운장산 가든은 아기자기하게 꾸며놨다.

골돌품. 옛 물건들.. 앞 마당에 조형물을 많이 만들어 볼거리를 제공해 주었다.

 

 

 

 

 

 

 

 

 

 

 

 

 

 

 

 

 

 

 

 

 

 

꿩 육사시미..

꿩고기는 삶으면 팍팍하기에 가슴살을

사시미로 기름장 찍어 먹으면 맛이 그만이다.

 

 

 

 

꿩탕은 맵게하는 것과 맵지 않게 하는 두가지 탕이 있는데

맵게 한것은 고추장 맛이 너무 강하고

맵지 않게 하는 것이 꿩 고유의 맛을 느낄 수가 있는것 같았다.

 

 

 

 

사슴 새끼를 박제로 해놓았다.

어린 사슴을... 이렇게 한 이유가 있었겠지...

 

 

 

모래재 너머 화심에 이르는 길,,,

 

오늘은 날씨도 따뜻했고

봄을 맞이하는 라이딩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