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롭고 행복한 하루

꽃 ·나무 이야기

목베고니아/풍로초/덴트롱

전승기 2019. 6. 5. 08:41


베란다에서~~~


2019. 6. 5.


아침에 일어나 베란다에 피고 있는 꽃들을

급히 찍어봤다.

요 며칠 꽃들에 관심을 주지 않았는데도

때가 되니 꽃을 활짝 피우고 있었다.


꽃은 피라고 조바심 둔다고 피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때가 되면 핀다.

그러나 적당한 시간 간격으로 물을 꾸준히

정성들여 주어야만 아름다움을 발할 수 있겠지.


자식에게도 무한한 사랑이 아니라

때로는 무관심하면서도  관심을 가지고

정성을 쏱아야 곧게 자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목베고니아

올해는 예쁜 꽃이 탐스럽게 많이 피었다. 




 

덴트롱

5월에 가지치기를 해주었더니 새싹이 더 많이 난것 같다. 




 

풍로초

작년에 너무 무성하게 자라 무더위에

이별 할 즐 알았는데 이렇게 다시 살아나

꽃을 피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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