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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나무 이야기

계절의 여왕 5월이 간다

전승기 2019. 5. 30. 21:39


전주도로공사수목원


2019. 5. 30.



일 년 열두 달 중 5월을 가장 좋아한다.


5월을 뜻하는 May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풍요와 증식의 여신 Maia에서 왔다.


5월이면 모든게 쑥쑥 자란다.

나무들이 무럭무럭 자라기 시작하고

온갖 꽃들이 벌들을 유혹한다. 


사람의 감정도 충만해진다.


계절의 여왕으로 불리는

5월이 간다.

 




 



 




사스타데이지





개맨드라미





펜스테몬





꽃으아









가는기린초





수레국화





트리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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