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령산 임도

축령산 임도

 

 

 

(1)번 지점 축령산자연휴양림 제1주차장에서 출발한다. 입장료 1인당 1천원, 주차료 3천원. 출발 지점부터 (2)번 지점 전망대(약 2.5키로 지점)까지 강하고 긴 업힐 구간이 계속된다.
(2)번 지점 전망대부터 (3)번 지점(15.5키로 지점)까지는 중간에 짤막한 업힐들이 있기는 하지만 대체로 다운힐 구간들이라고 보면 된다.
(3)번 지점부터 아스팔트 도로. 아침고요수목원 방향으로 길고 지루한 도로 업힐이 계속된다. 차량이 다니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할 구간이다.
(4)번 지점부터 다시 임도가 시작된다. 축령산임도는 가파른 구간이 많은데 그런 구간은 대체로 시멘트 포장이 되어 있다. 비가 많이 온 직후라 시멘트 포장이 안 된 구간들은 길이 많이 파였다. 그나마 파이지 않은 구간들도 자잘한 모래들이 모두 쓸려가 버려서 자갈길이 되어 버린 곳이 대부분이다. 장마, 태풍 시즌이 모두 끝나면 재정비가 있을 것이라고 한다.
(5)번 지점 수레넘이고개(21키로 지점)까지 가파른 업힐. 업힐의 묘미를 제대로 느끼게 해 준다.
(6)번 지점부터 (7)번 지점까지 다시 업힐. 그러나 마지막 업힐이다.
(7)번 지점을 지나면 급한 다운힐이 잠깐 이어지다 출발점 바리케이드가 갑자기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