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롭고 행복한 하루

꽃 ·나무 이야기

조팝나무

전승기 2017. 4. 12. 11:09

 

조팝나무

 

2017. 4. 11

 


 

 

꽃핀 모양이 튀긴 좁쌀을 붙여놓은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조팝나무라고 한다.

키는 1m 정도이고, 전국의 산기슭 양지바른 곳에서 자란다.

흰색의 꽃이 4월 초순에 촘촘한 우산살 모양으로 무리져 핀다.

 

 

 

 

 

 

방향성, 밀원식물이며 추위에도 잘 견딘다.

꽃꽂이 소재로도 많이 사용되고 정원, 도로변, 공원
등에 관상용으로 심는다. 번식은 꺾꽂이로 한다.

관상식물로 가치가 매우 높으며 뿌리에 알칼로이드를 함유하여 치열제, 말라리아 치료제로
사용하고 토탐증 치료에도 쓴다.

 

 

 

 

 

 

 

 

 

 

 

 

 

 

 

 

 

 

 

 

 

 

 

 

 

 

 

 

 

 

 

 

 

 

 

'꽃 ·나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빈카  (0) 2017.04.12
라일락  (0) 2017.04.12
자주괴불주머니  (0) 2017.04.11
장딸기  (0) 2017.04.11
개별꽃  (0) 2017.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