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는다는 것은
한권의 인문학 서적을 읽는 재미와 닮았다.
걷기를 좋아하는 것은
그 속도가 느리기 때문이다.
삶의 속도가 너무 빠르니
삶의 속도를 늦추는 걷기야 말로
우리를 치유하고 성찰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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