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하루를 자기 인생의
마지막 날 같이 살아라.
언젠가는 그 날들 가운데
진짜 마지막 날이 있을 테니까.
<레오 부스칼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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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그는 누구보다도 꿈이 큰 소년이었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처절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 결과 수많은 전쟁을 승리로 이끌며
프랑스의 황제로 군림했고 많은 부와
명예를 손에 쥐었습니다.
그러나 전쟁에 패한 후 쫓겨간 유배지에서
초라한 죽음을 앞두고,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프랑스, 군인, 조제핀."
그가 사랑한 조국 프랑스, 그의 명예와 긍지 군인,
마지막으로 그와 이혼한 첫 아내 조제핀...
이 세 마디는 나폴레옹이 가장 사랑하는 것들로
인생의 허무가 담긴 아쉬운 절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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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은 모두에게 평등합니다.
그 누구도 죽음의 그림자를 피할 수 없고
이 세상의 모든 것을 그대로 두고
떠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내 인생의 마지막 순간이 왔을 때
후회되는 기억보다 행복했던 기억이
더 많길 원한다면 지금의 삶에서
허무한 것과 가치 있는 것을
구분하며 사는 지혜로운 삶을 사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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