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에서 창을 듣다
초승달이 눈썹을 칠 한 날
마당 한 구석에
석류가 빨갛게 익어 가고
모과가 누렇게 물들어 가고
돌감이 불그스름하게 익어가는
이오당 뜰에서
국악 한마당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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