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25년 6월 종달리 수국길 개화 시기/ 올레길 21코스

종달리 수국을 보러 갔지만

2025. 6. 11.

♤코스 :  시흥리~목화휴게소~종달리해안도로
    ~종달리 해변~종달항~종달리전망대~
     종달리수국길~지미봉 밭길~하도해변
♤이동거리 : 9.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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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열시부터 우도 올레길을 따라 해안길을 걷고
종달리 수국을 보기위해 3시 배를 타고 성산항으로
빠져나왔다.

유월의 해는 높고 길어
오후 4시 인데도 해는 중천에 맴돌고
해넘이까지는 3시간 40분 정도 여유가 있었다.

종달리 수국길 해안도로

트레킹 시작은 시흥리 올레길 1코스 시작점에서

시흥리에서 종달리 해안도로를 따라 종달해변에
이르렀다.

종달해변 올레길 21코스 인증

종달리 해안도로에서 수국과 성산 일출봉 풍광

솜털같은 꽃을 피우고 있는 띠와 성산 일출봉 풍광

종달항 포구

종달리 수국길에서 수국과 성산 일출봉 풍광

제주 종달리 전망대에서 성산 일출봉 풍광

종달리 전망대에서

제주 종달리 전망대에서 성산 일출봉 풍광

종달리 전망대에서 종달리 수국길 방향 풍광

제주 종달리 전망대에서 성산 일출봉 풍광

종달리 수국길

종달리 수국길 양옆 도로변 수국은 듬성듬성
약 10 % 정도 개화율을 보이고 있었다.

도로변 수국은 6월 말쯤 되어야 필까말까..
아직 올라온 꽃망울도 거의 볼 수가 없었다.

드문드문 핀 몇 송이를 근접해서 담아봤다.

뚜버기 걸음으로 또는 자동차 드라이브하면서
보기 좋은 곳인데 화려한 수국을 볼려면 시간이
더 필요해 보인다.

종달리 수국길을 걷다 폔션 담장의 수국이
눈길을 끌었다.

펜션의 수국은 소복하고 차분하게 피었다.

푸른하늘과 조각 구름의 환상적인 조합

하늘이 너무 예쁘다

리조트 앞뜰의 수국

하도리 철새도래지 뚝방길에서의 풍광

하도리 철새도래지 뚝방길

하도리 철새도래지 뚝방길에서의 풍광

하도리에서 올레길 21코스 지미봉 풍광

하도리에서 올레길 21코스 지미봉 풍광

하도리 펜션 담장의 수국

종달리 수국길에서 보지 못한 수국을 몇몇 펜션에서
볼 수 있어 아쉬움이 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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