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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여행> 한옥마을 향교에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전승기
2021. 11. 13. 18:30
전주 한옥마을 향교 은행나무
2021.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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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절정이다.
단풍나무는 지고
은행나무가 가을을 마무리하고 있다.
전주 향교는 고려 공민왕(1354년)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며 유생들의 교육장소이다.
은행나무는 향교의 상징적인 나무로
대성전과 명륜당 앞뜰에 400여년이 된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었다.
명륜당 옆 건물 마루에 앉아
떨어지는 잎을 보며 가을을 즐겼다.
명륜당 뜰의 은행나무
향교 입구
향교 입구 만화루..
모두들 추억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대성전 앞의 은행나무
대성전 앞의 은행나무
명륜당 앞의 은행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