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강릉여행> 안목해변 커피거리에서 더위를 식히다
전승기
2021. 8. 8. 14:58
커피거리에서 더위를 식히다.
2021.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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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단양에서 강릉으로
딸은 서울에서 강릉으로
하여 강릉역에서 만났다.
아들은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아 오지 않고....
딸은 피로를 풀기 위해 여름 휴가를내고
우리는 여행이라하면 수학여행하듯 돌아다녀야 하는데
딸의 보조에 맞추기로 했다.
점심으로 맛집이란 곳에 들른 칼국수집.
더위에 30여분을 기다려 먹었으나
나에게는 맛이 맵기만 하지 내 입맛이 아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서 3단계로 내리긴
하였으나 조심스럽다.
한참 피서철 성수기이지만 평일이어서인지
그리 많이 붐비지는 않는다.
몇번 온 곳이라 익숙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이동하는 것이 좋지 않고
어느 해변이나 비슷한 분위기여서 안목해변에서 머물기로 했다.
순두부아이스크림도 맛보고....
저녁식사는 맛있는 회로 마무리.....